‘뭘 해도 안되는 사람들’ 유형
‘뭘 해도 안되는 사람들’ 유형 ‘둔감력’ - 와타나베 준이치 1. 사소한 일을 마음에 오래 담아둠 몇 주 전 친구와 사소한 말다툼을 했다. 그런데 길을 걷다가, 밥을 먹다가, 세수를 하다가도 문득문득 이 생각이 머릿속을 채워 마음을 상하게 한다. 2. 남의 시선과 평가에 집착 나의 말, 행동 하나하나를 다른사람들이 지켜보고 평가할 것 같아 긴장된다. 길을 걸으면서도 남이 나를 어떨게 볼까 생각한다. 3. 남의 말을 상습적으로 오해 나와 대화할 때 이 사람은 A라고 말했지만 분명 그 속 뜻은 B일 거라고 생각한다. ‘내가 오해하는 건가’ 싶다가도 상대방의 언어에 담긴 모든 의미를 자꾸 해석하려 애쓴다. 4. 남의 눈치를 유달리 살핌 어떤 행동을 하기 전 사람들이 내 행동에 어떻게 반응할까부터 생각한다. ..